ai-agent1 AI 시대의 진짜 병목은 코드가 아니라 이해다 요즘 에이전트한테 코딩을 맡기다 보면 이상한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분명 코드는 어제보다 훨씬 빨리 나오는데, 프로젝트가 그만큼 빨리 굴러가는 느낌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 찝찝함의 정체를 정확하게 짚어주는 글을 긱뉴스에서 발견했습니다. Notion에서 일하는 Geoffrey Litt의 에세이 "Understanding is the new bottleneck"인데, 제목 그대로 이제 병목은 코드 생성이 아니라 인간의 이해 속도라는 이야기입니다.코드는 쏟아지는데 이해가 못 따라간다에이전트가 만들어내는 코드의 양은 계속 늘어나는데, 사람이 그걸 소화하는 속도는 그대로입니다. 글에서는 이걸 코드 더미가 사람 주변에 계속 쌓여가는 이미지로 표현합니다. diff를 한 줄씩 읽는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에이전트의 작.. 2026.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