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덕분에 ai가 많이 알려지면서 여러기업에서도 ai를 개발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노션등 많이 있지만 구글에서는
BARD AI를 만들었지만 문제점이 많아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 빙 AI / 마이크로소프트 openAI chatgpt, 노션(notion) ai를 비교해보려고 한다.
Chat GPT
먼저 ChatGPT는 GPT-3.5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대화형 인공지능이다.
(SKT에서 API로 제공한 모델은 GPT-3 기반의 모델이다)
사용자와 주고받는 대화에서 인공지능에 따라서 질문에 답하도록 설계된 언어모델이며,
오픈AI는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ChatGPT가 대화 형식으로 추가적인 질문에 답하고, 실수를 인정하며,
정확하지 않은 전제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하고 부적절한 요청을 거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챗GPT(ChatGPT)'의 개발사 오픈AI(OpenAI)에 10억 달러(약 1조 2,400억 원)를 투자한 데 이어
추가로 총 100억 달러(약 12조 4,000억 원)의 투자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챗GPT를 오피스(Office) 제품과 검색엔진 빙(Bing)에 적용하였다.
장점은 매끄럽게 이어지며 코드를 써주기도 하고 흔히 '개똥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먹는다'가 된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2021년 10월 이후의 데이터가 없다는 점이다.
Introducing ChatGPT
We’ve trained a model called ChatGPT which interacts in a conversational way. The dialogue format makes it possible for ChatGPT to answer followup questions, admit its mistakes, challenge incorrect premises, and reject inappropriate requests.
openai.com
먼저 chatGPT는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Try ChatGPT버튼을 누르면 된다.
ChatGPT에게 빙ai에 대해 아냐고 물어보았지만 2021년 10월 이후에 만들어진 모델이라 자세히 알지 못했다.
그래도 간단한 코드나 물어보는건 잘 알려주어 가장 많이 쓰이는 모델이라고 생각되었다.
나중에는 프로그래머들이 사라지는게 아닌가 싶다.
노션(NOTION) AI
노션 AI는 유료라서 결제를 하고 사용해야 한다. 무료로는 횟수제한이 있는데 이게 상당히 적다.
Notion (노션) AI
누구보다 빠른 업무 처리, 매끄러운 글쓰기, 톡톡 튀는 아이디어까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AI를 Notion에서 만나보세요.
www.notion.so
노션 AI에서는 여러 장점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요약, 요점정리, 액션아이템을 정리하는 등 노션 안에서 게시글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역할을 주로 한다.
물론 GPT처럼 물어봐도 대답해준다. 특화된건 게시글, 블로그글, 정리인듯 하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자신들의 AI가 가장 싸고 합리적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사용방법은 기존의 페이지에서는 되지않고, 새로 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
새로 페이지를 만들지 않아서 나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한참 찾아다녔다.
페이지를 새로 만들고 스페이스키를 누르면 AI에게 명령할 창이 뜨고 검색하면 된다.
하지만 무료로는 횟수제한이 있기 때문에 결제를 해야할 듯 싶다.
나는 독창적인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잘써주었다.
이뿐만 아니라 물어보고싶은것도 GPT처럼 물어봐도 알려준다.
블로그 글을 쓰려고 이것저것 테스트해보니 금방 횟수제한을 넘어가서 결제하라는 창이 떴다.
혹시 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결제해서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빙(BING) AI
무료로 사용가능하며, 아래 Bing.com 사이트에 방문하여 대기자 목록에 이름을 올려 활용가능하다.
단점으로는 크롬이나 웨일 등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활용 불가능하며, 마이크로스프트의 브라우저인 Edge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바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일주일정도 기다려야한다. 나는 깜빡하고 있었더니 체감상 2주 걸린듯 하다.
Info
This magnificent bird’s-eye image of a maze of bus
www.bing.com
학습이 되어있지 않은 정보라도 '프로메테우스'모델을 기반으로 검색을 하며
학습하는 AI이라 새로생긴 회사에 대해서도 검색하여 알려준다.
마치 쿼리문처럼 각각의 정보를 검색해서 합치는듯하다.
각 AI에 대해 간단하게 비교를 해보았는데 전부 당연히 괜찮고 좋은 모델이다.
하지만 노션AI는 유료인점을 감안하면 아직까지 ChatGPT나 빙AI를 쓰는게 좋을 것 같다.
빙AI는 대기시간이 일주일정도 걸리고 Edge에서만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현재 진행중인 내용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장점이 있고 조금더 사실확인에 중점을 두고 있다.
ChatGPT는 어디서 사용해도 되고, 빠르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2021년 10월 이후의 정보는 없으며
사실확인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있지 않다.
적절히 섞어가며 검색하고 찾아본다면 더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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